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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Understanding
나는 대학에서 컴퓨터 관련 복수전공을 이수했고, 파이썬과 머신러닝, 자바와 시작한 백엔드를 거쳐 지금까지 지내왔다. 대학교에서 2년, 머신러닝 공부에 1년, 백엔드 공부에 1년 동안 어떤 것을 배웠는지, 지금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대학 대학교에서는 전공하면서 CS의 기초를 배웠다. 누구나 처음에 배우는 C, Java, 알고리즘, 운영체제,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를 배웠다. 중간중간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기도 했다. 이 전공 과정은 실무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한 어떤 지식/경험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지어 백엔드, 프론트엔드가 뭔지도 몰랐고, 스프링이라는 것도 당연히 몰랐다. 그냥 알고리즘만 잘해도 취업이 되는 줄 알았던 시기. 나에게 이쪽 세계를 입문시켜 주었지만, 사실상 이 ..
나는 2020년부터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 이전까지는 머신러닝을 공부한다고 하다가 결국은 어쩌다보니 이쪽 분야로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의 마지막 날, 아직 취업은 되지 않았지만 발전 과정 자체는 굉장히 만족할만한 수준이어서 한 번 정리해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1월. 코딩테스트만 할줄 알던 시기 처음에는 코딩테스트로 취업을 준비했다. 대부분의 개발자 입사 과정에서는 코딩테스트가 필수였고, 나는 이에 대해서 나름 자신이 있었다. 예전에도 학부 때 문제 풀이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 경험을 이용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백준과 프로그래머스 위주로 문제를 풀었고, 필수 문항들은 웬만한 문제들은 다 풀었다. 이 때문에 코딩테스트에 대한 자신감은 꽤나 있었고, 이 덕분에 코딩테스트 전형은 쉽게 ..